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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밍 공부내용/Git & Tool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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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깔나게 협업하기 인트로 우테코과정을 겪으면서 팀프로젝트와 근로활동 두 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작업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. 가끔 채용공고를 보다 보면.. 일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사람을 찾는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. 여러팀의 업무를 한명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, 프론트엔드가 보통 백엔드보다 적어서 더 많은 기능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고 합니다. 어린시절 어떻게 수학시간에 영어를 풀면서도 두 과목 다 성적을 유지했는지 참... 중간부터는 땡쿠 프로젝트와, 지원사이트 개발 두 팀에 팀문화를 적용해서 각 팀마다 협업을 위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. 협업을 잘 하기 위해서 팀, 개인적으로 적용했던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협업에서 중요한 것 혼자 개발하는 1인 개발자가 아니라면 타인이 작성한 코드를 보게 될 거 입니다...
pull을 통해서 페어가 작업한 내용 가져오기 1. 원본을 fork뜬 후 github에서 진행 2. 해당 레포를 clone해온다. git clone {repo url} {dir} 3. 그리고 페어랑 작업한 레포를 remote등록을 해주고 git remote add pair {페어의 브랜치 주소} 4. 거기서 작업했떤 branch를 가져온다 git pull pair {branch이름} //sourceTree가 가끔 안올라갔을때 origin이 없음// git remote add origin {내 레포 주소}
clone 에 관하여 fork 떠오거나 한 걸 clone해서 내 local에서 진행할 수 있음. 빈 폴더에 진행해야 한다. - 일반적인 방법 git clone {저장소 URL} {local의 폴더위치} 처음에 썼을 때 좀 당황했는데 git branch 로 branch를 확인하면 main브랜치만 가져와 진다. git branch -a 를 이용해야 숨겨진 branch가 모두 보인다. 그냥 똑같이 checkout해주면 알아서 checkout 됨 stackoverflow에 아주 잘 정리돼 있으니 참조 https://stackoverflow.com/questions/67699/how-to-clone-all-remote-branches-in-git How to clone all remote branches in Git I have a ..
깃 pr merge 이후 맨날 헷갈려서 직접 적는다.. 1. 본론이다. merge 이후에 어떻게 해야하는가. https://github.com/woowacourse/woowacourse-docs/blob/master/maincourse/review-step3.md 2. 저번에 한번 머지 후 rebase 하지 않고 작업해버려서 고생을 한 이후로는 test branch를 만들어서 rebase가 잘 돼서 pr conflict가 없는지 확인하고 브랜치를 하나 더 따는 습관이 생겼다. 그런데 test branch가 pr conflict 가 안됐을때도 문제가 생겼다. 이놈을 지우는 법을 모르겠던것;; 로컬 삭제는 쉽다. git branch -d 브랜치명 삭제된 브랜치 사항을 바로 원격에 반영할 수도 있다. (거슬리니까 삭제해주는게 좋음) ..
1. Git 기본 개념 1. 깃이란 무엇인가? 왜 쓰는가? 과제를 하다 보면 항상 파일관리하는게 문제였습니다. 졸논_예비 졸논_최종 졸논_진짜최종 졸논_진진진짜최종 이런식으로 쓸 데 없이 파일을 정리하게 되는 일이 잦았고, '저번에 지웠던 내용이 어디 있을까?' '이 내용은 예전엔 넣었다 뺐는데 이번에 다시 넣고 싶어'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, 정리안된 책장에서 책을 찾는 것 처럼 골머리 아픈 상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. 게다가 팀원들이랑 같이 작업을 하면서 파일을 관리하는 경우에는 있어야 될 게 없고 중구난방에... 팀원이 제 파일을 덮어씌워 버리는 아찔한 상황들이 꽤 많았습니다. 깃을 왜 알아야 하는가? => 정리를 잘 하기 위해서 기술을 배울 때 항상 제일 중요한 것은 용도와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 깃의 주 용..